영국의 전기차 수요가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이 주행거리 기반 신규 세금을 부과할 준비를 하면서 급감하고 있다. 자동차제조업자협회(SMMT)에 따르면 11월 전기차 판매는 3.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SMMT의 마이크 호스 최고경영자는 이러한 둔화가 예산안 발표와 그에 앞선…
영국 정부가 2028년부터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마일당 3펜스의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이 11월 26일 예산안에서 발표할 예정인 이 제도는 평균적인 운전자에게 연간 약 250파운드(약 49만 원)의 추가 부담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자동차협회(AA)의 에드먼드 킹 회장은 이번…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머지않은 미래에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가 금지될 전망이다.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전기 자동차 UK(UVUK)’가 넷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2030년부터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를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도요타의 프리우스는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배터리로…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으로 인한 세수 부족분 350억 파운드를 메꾸기 위해 도로 사용비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영국 정부에서 나왔다. 영국 국가인프라위원회(NIC)의 존 아미트 위원장은 전기차가 증가함에 따라 줄어든 휘발류 수요로 발생하는 세수 부족을 상쇄하기 위한 공개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난 10일에…
영국 런던이 내년 말부터 혼잡 통행료를 모든 무공해 차량으로 확대한다. 런던의 사디크 칸 시장은 자동차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하루 15파운드의 혼잡 통행료를 2025년 12월 25일부터 전기 자동차에 확대하는 안을 공개한 후 비난을 받고 있다. 칸 시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영국 런던이 시민들이 자동차 소유를 포기하게 하기 위한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이 혼잡통행료를 채택한 초저배출권(Ulez)에 이어 마일당 도로 요금 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비밀’ 기술 도입에 1억 5천만 파운드(약 2,515억 9천만 원)를 지출하고 있다. 영국의…
지난달에 발생한 영국 루턴 공항의 화재 원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0월 10일 밤 9시 38분경, 런던 루턴 공항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15대의 소방차와 100명의 소방대원, 3대의 헬리콥터가 동원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면서 최대 1,500대가 주차되어 있던 공항…
영국 총리가 2030년에 가솔린 및 디젤 연료 자동차 생산을 전면 금지하는 계획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리시 수낵 총리는 무리한 넷 제로 정책 추진에 반대하는 당 내외 의원들의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내년부터 시작할 2030년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금지와 이와 관련된 중간 목표를…
휘발유 자동차보다 전기 자동차가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에서 더 많은 오염물질을 방출한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Emissions Analytics가 올해 3월에 실시한 연구에서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 V와 비슷한 크기의 하이브리드 기아 니로를 비교한 결과, 테슬라가 26% 더 많은…
미스터 빈이라는 캐릭터로 유명한 영국의 코미디언 로완 앳킨슨이 영국의 언론사 가디언에 기고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눌한 표정으로 대사 없이 웃음을 주는 앳킨슨은 대학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제어 시스템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8년 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