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최대 민권단체 중 하나로 꼽혀온 남부빈곤법률센터(Southern Poverty Law Center, SPLC)를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수십 년간 증오 단체를 공개적으로 규탄하며 미국 내 반혐오 운동의 기준점처럼 행세해온 이 단체가, 정작 그 목록에 올린 조직의 핵심 구성원들에게 수십억 원을…
미국 전역에서 지난 주말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자발적 민심의 분출이 아니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등에 업은 조직적 캠페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폭스 뉴스 디지털이 시위 주최 측이 제출한 집회 허가 신청서와 각 단체의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방글라데시에서 2024년 발생한 시위로 당시 총리 셰이크 하시나가 축출된 사건의 배후에 미국 국제개발처(USAID)와 힐러리 클린턴 가문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 각료이자 수석 협상가였던 모히불 하산 초두리가 RT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하시나 내각에서 외무장관을 역임하고 위기 상황 협상의…
전 CNN 앵커 돈 레몬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방문에 대비한 불법 이민자들의 무장을 제안하면서 폭력 선동 논란에 휩싸였다. 레몬은 팟캐스트 ‘The Left Hook with Wajahat Ali’에 출연해 “모든 계층의 흑인과 유색인종”이 집을 방문 받을 경우에 대비해 “합법적으로” 총을 구입해야…
위키피디아 공동 창립자 래리 생어가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위키피디아 내부 ‘출처 신뢰도’ 시스템을 공개하며 플랫폼이 서로 다른 언론사를 대하는 방식의 체계적인 편향을 지적했다. 생어는 위키피디아의 ‘상시 출처’ 페이지를 시연했는데, 이 페이지는 공개 토론과 합의를 통해 뉴스 기관들을 신뢰도에 따라 분류한다고…
힐러리 클린턴이 2016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러시아와의 공모 의혹으로 음해하고, 자신을 둘러싼 이메일 스캔들로부터 시선을 돌리기 위해 캠프 수석 고문의 제안을 승인한 사실이 최근 기밀 해제된 정보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이번에 공개된 24쪽 분량의 정보 부록은 오바마…
미래의 도널드 트럼프 암살을 평가하는 매우 이례적인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다. 급진적인 이념을 모니터링하고 가짜뉴스를 탐지 및 예측한다고 주장하는 비영리단체 ‘네트워크전염연구소(NCRI)’가 미국의 ‘암살 문화’라고 부르는 것을 조사한 후 좌파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암살에 어느 정도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결론을…
현재 미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국제개발처 지출 논란에 헝가리가 가세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지난 7일에 국영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미국의 국제개발처(USAID) 자금이 헝가리에 유입되어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국제개발처의 돈을 받은 비정부기구(NGO)와 언론사가 반정부 여론을 조성하고…
조지아의 이라클리 코바키제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 총상을 입은 로베르트 피초 총리를 언급한 인물의 신원이 드러났다. 올리버 바르헬리 유럽 이웃 및 확대 담당 집행위원은 성명으로 통해 자신이 코바키제 총리에게 전화를 건 인물이 맞는다고 인정했다. 다만, 암살 위협에 대해서는 오해가…
세르비아에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하는 반정부 시위가 열렸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일요일인 지난 24일 저녁에 수도 레오그라드에 위치한 정부 건물들에 진입하려는 반정부 시위대가 모였으나 러시아 정보부의 사전 경고를 받은 세르비아 정부는 ‘색깔 혁명’을 저지할 준비되어 있었다.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