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금지한 첫 번째 지역이 나왔다. 미국 아이다호 남서부 지역 보건 이사회는 코로나 백신 접종 중단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끝에 4 대 3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투표에 참가한 7명의 전문가들은 현재 시점에서 접종의 이익보다…
미국의 보건복지부(HHS)가 마스크, 백신, 부스터샷의 효능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코로나의 위험을 과장했다는 하원 보고서가 나왔다. 하원의 에너지및상업위원회가 지난 팬데믹 동안 미국인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알려야 하는 정보를 은폐한 보건복지부와 하위 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활동을 나열한 113페이지 길이의 보고서를 지난 23일에…
도널드 트럼프가 코로나 백신 명령이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발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을 방문하여 5천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지난 팬데믹 동안 군에서 실시된 백신 명령에 대해 비판하고 접종 거부로 강제 퇴역을 당한 군인들에 대한 보상을 약속했다. “저는 (그…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젊은 남성에게서 심장 손상이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식품의약국(FDA), 뉴욕의과대학, 예일대학 등의 과학자들이 EClinicalMedicine에 발표한 연구에서 코로나19 mRNA 백신을 접종한 젊은 남성에게서 심근염 초기 증상인 심장 흉터가 더 많이 발견되어 장기적인 관찰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치료에 이버맥틴 사용을 반대한 식품의약국이 잘못했다는 내부자의 발언이 나왔다.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카메라에 법정에서 식품의약국(FDA)을 변호한 법무부의 변호사가 걸려들었다. 아이작 벨퍼 변호사는 코로나19에 이버맥틴 사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친 식품의약국의 행동이 권력 남용에 해당된다고 인정했다. 식품의약국은…
카멀라 해리스의 대선을 돕는 두 명의 인물이 소셜 미디어 검열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팬데믹에서 코로나19 및 백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검열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아마존 등의 주요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 압력을 가했다. 심지어…
이스라엘 코로나 백신 부작용 데이터의 대다수가 사라졌다. 이스라엘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 데이터의 대부분이 ‘기술적 오류’로 인해 사라진 사실이 보건부 감사에서 드러났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대규모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했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국민들을 상대로…
한국의 코로나 mRNA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된 한국 연세대학교 원주 의대 피부과 이솔암 교수가 주도한 전국적인 인구 기반의 코호트 연구는 백신 접종 후 평균 15개월 동안 45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추적했다. …
코로나 대유행이 끝난 지 2년이 지나서도 미접종자들이 해고되고 있다. 서호주 경찰이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경찰관과 공무원을 해고했다. 경찰관인 벤 팔코너와 레스 핀레이는 백신 명령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미접종자 해고에 대한 법적 문제를 제기했지만 대법원은 백신 명령이 유효하고 합법이라는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