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의 14%가 이미 코로나 항체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테스트를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미 감염 후 회복해 항체를 가진 러시아인이 수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이는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의 소비자권리감시단체인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의  대표인 안나 포포바가 코로나바이러스국가위원회가 소유한 수십만 개의 테스트 샘플의 분석 결과를 입수해 공개했다. 검사를 받은 러시아인의…
옥스퍼드대 교수, ’15세 이하가 코로나로 죽을 가능성은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 낮다’

사진: 칼 헤네건 교수 (출처: 옥스포드 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증거기반의학센터 디렉터인 칼 헤네건 교수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사람들은 대피소에 수용하고 젊은이들을 상대로 스웨덴식 모델인 집단면역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이성적인 토론이 열리기 시작할 겁니다. 우리는 많은 감염자 사례를 통해…
독일 정부가 코로나의 위험을 과장하고 있다는 내무부 보고서가 유출되다

코로나19에 강하게 대처하고 있는 독일 연방정부의 정책과 정반대의 의견이 담긴 내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     내무부 보고서의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의 위험이 과장되었다. 아마도 어느 시점에도 정상 수준을 넘는 위험은 없을 것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코로나 사망자는…
코로나19 의무 접종의 법제화를 제안하는 뉴욕주변호사협회

미국의 뉴욕주변호사협회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법제화할 것을 제안했다.   뉴욕주변호사협회는 6월 13일자 보고서에서 코로나 백신이 나오는 대로 모든 미국 시민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것을 제안했다.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확인되면, 의사가 백신이 임상적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는 환자를 제외한 모두에게 백신 접종을…
코로나 위기가 경제 리셋을 위한 기회라고 말하는 영국의 찰스 왕세자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코로나 사태가 경제를 리셋할 ‘황금의 기회’라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의 가상 ‘코로나행동플랫폼(Covid Action Platform)’ 회의에 참석한 찰스 왕세자는 코로나 위기에서 회복을 앞둔 지금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경제를 새롭게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유례없는 충격파로 인해 사람들이 변화라는 큰…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첫 임상에서 기절한 지원자와 주식을 팔아 큰 수익을 챙긴 경영진

코로나19 백신의 선두주자로 언급되고 있는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실험자가 임상 도중 기절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자발적으로 임상에 참여한 29세의 이언 헤이든은 두 번째 주사를 맞고 집으로 돌아간 지 몇 시간만에 체온이 39.6도까지 치솟았다. 메스꺼움과 근육통까지 발생하자 헤이든의 여자 친구는…
프랑스의 몽타니에 교수, ‘코로나19는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프랑스 미생물학자인 뤼크 몽타니에 교수가 코로나19가 에이즈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려고 시도한 결과라고 말해 언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몽타니에 박사는 프랑스 C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게놈에 있는 HIV와 말라리아균의 요소를 볼 때 무척 의심스럽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의 성질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없다고…
코로나19 확진자를 요양원으로 보내고 있는 미국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웨스트우드 요양센터에서 노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남성이 체포되었다.   미시건주 경찰이 21일에 체포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20세 남성은 코로나19 확진 후 디트로이트 웨스트우드 요양센터로 보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방비 상태의 75세 노인의 얼굴을 잔인하게 때리는 이 영상이 15일에 소셜미디어에…
미 질병통제센터, ‘코로나19는 오염된 표면이나 물체와 접촉으로 쉽게 퍼지지 않는다’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가 코로나19의 전염 방식과 관련하여 일부 내용을 변경한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NBC 뉴스는 질병통제센터가 공개 발표 없이 5월 11일에 코로나19가 퍼지는 방식에 관해 웹사이트 내용을 정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의 “오염된 표면이나 물체와 접촉으로 옮깁니다”를 “바이러스는 다른 방식으로 쉽게 퍼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