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률이 높은 주에 확진자가 급등하는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미국 전체에서 가장 높은 주인 버몬트에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질병통제관리센터(CDC)의 자료를 기준으로 두 차례 접종을 마친 사람의 비율이 미국 전체 주 평균인 56%를 크게 상회하는 69%를 기록하고 있는 버몬트주에 코로나 사태 초기에 근접하는 확진자, 병원 입원자,…
미 여론조사, ‘응답자 65%, 백신 미접종자가 일자리를 잃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압박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시민 단체인 컨벤션 오브 스테이츠 액션(Convention of States Action)이 여론조사 단체인 트라팔가 그룹에 의뢰에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총 1,0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라질 가톨릭대 교수, ‘백신 미접종자는 성서 속 카인’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여러 정부들이 국민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기독교 내부에서도 백신 접종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교황청 가톨릭 대학교의 교수인 마리아 클라라 빙예머 박사는 최근의 여러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백신 접종을…
부스터 샷 접종과 백신 여권 제도를 실시하는 한국

한국이 노인층에 대한 부스터 샷과 만 12세 이상 청소년 및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외신들은 확진자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이 부스터 샷을 접종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9월 29일 0시를 기준으로 확진자 2,474명이 발생했지만 지난 일요일 확진자 수는…
전 세계 5,200명 이상의 의사와 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 정보 플랫폼 출범

전 세계 5,200명이 넘는 의사와 의료 전문가가 전 세계 정치인들과 보건 당국의 유례 없는 보건 독재를 비판하는 ‘로마 선언’에 서명했다.   mRNA 백신 플랫폼을 설계하고 주요 특허를 소유한 로버트 말론 박사가 중심이 되어 9월 12~14일에 열린 ‘로마 국제 코로나 정상(International…
돌파 감염 증가로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하버드 경영 대학원

하버드 경영 대학원이 돌파 감염이 급등하면서 모든 수업을 급히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버드 경영 대학원은 지난 27일에 보낸 단체 이메일에서 돌파 감염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MBA 과정 첫해 학생 전원과 두 번째 해 학생의 일부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이스라엘의 예에서 살펴보는 백신의 심각한 증상 예방 효과는?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이스라엘의 데이터(Our World in Data)를 통해 언론에서 보도되는 대로 코로나 백신이 얼마나 코로나 위중 환자와 사망을 줄여주는지 확인해 보는 글을 소개합니다.     이스라엘의 자료에 따르면 심각한 증상에 효과가 없는 백신  …
코로나 사태 전에 박쥐 바이러스 강화 실험을 실시한 우한 연구소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이 기사는 이미 국내 포털을 통해 며칠 전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내 외신에는 중요한 내용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미 국방부 산하 DARPA와 파트너십 관계에 있었고 둘 사이를 피터 다작의 에코 헬스 얼라이언스라는 비정부…
정부가 자연 면역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한 론 존슨 미 상원의원

미국 위스콘신주 상원의원인 론 존슨이 미국의 최고 보건 전문가들이 자연 면역을 무시하거나 평가 절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존슨 의원은 에포크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9월 초에 발표된 이스라엘의 연구를 인용하며 코로나에 이미 걸렸던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것은 과학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