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가짜 정보를 기입한 BBC의 가짜뉴스 전문가 마리아나 스프링

BBC의 허위정보 전문 기자가 이력서에 허위 이력을 기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27세의 마리아나 스프링이 BBC에 채용되기 전에 거짓 정보를 이력서에 사용하여 언론사 취업을 시도했다고 영국의 주간 신문사 더 뉴 유러피언이 보도했다.   스프링은 약 5년 전에 미국의 온라인 매체 코다…
가짜 뉴스 논란의 중심에 있는 BBC의 팩트 체크

영국의 국영 방송 BBC의 팩트 체크 전문 기자인 마리아나 스프링이 비난을 받고 있다.   BBC는 지난달에 가짜 뉴스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팩트 체크를 전담하는 팀인 BBC Verify를 출범했다. 약 60명의 기자로 구성된 이 팀은 “다양한 법의학 수사 기술과 오픈 소스 인텔리전스를…
일론 머스크와의 인터뷰 후 조롱거리가 된 BBC

트위터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 BBC의 기자 제임스 클레이턴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에 촬영된 이 1 대 1 인터뷰에서 트위터 파일 공개를 통해 미국 정부의 표현의 자유 침해를 비판한 머스크는 BBC의 공격을 받았다. 정부의 검열을 지지하는 기자는 머스크가…
독일 과학자,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개인의 탄소 발자국 제한이 필요하다’

독일의 과학자가 지구를 기후변화로부터 구하기 위해 개인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한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포츠담 연구소의 대기 과학자 한스 요하임 쉘은후버는 개인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연간 3톤으로 제한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돈을 지불하게 하는 제도의 구축을 제안했다.   셀은후버 박사는 높은…
여성 쿼터를 트랜스젠더가 차지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 BBC

직원의 남녀 비율을 50 대 50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BBC에 트랜스젠더가 여성으로 출연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50대 50 프로젝트는 2017년에 BBC가 상위 14위 안에 여성이 없는 최고 소득자 급여 기록을 공개했을 때 성 평등 문제가 대두되면서…
가축의 트림을 과세하는 뉴질랜드와 식용 곤충을 승인한 유럽연합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획기적인 정책이 뉴질랜드에서 나왔다.   뉴질랜드는 자국의 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축의 트림에 대한 세금 부과 계획을 발표했다. 기후변화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동물이 배출하는 메탄 가스가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한다.   미국의…
조코비치, ‘대회를 참가할 수 없더라도 내 몸에 대한 권리를 찾겠다’

남자 테니스 1위이자 역대 최고 남자 선수 자리를 놓고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과 경쟁 중인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 선수가 백신을 맞아야 한다면 대회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20차례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지난달 호주 오픈 참가를 위해 호주를 방문했으나 백신 미접종으로…
힐러리, ‘영국은 미국처럼 백신 의무 접종이 필요하다’

힐러리 클린턴이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백신 의무 접종을 명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루이스 페니와 공동 저자로 발표한 정치 스릴러 ‘스테이트 오브 테러(State of Terror)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4일 BBC의 앤드루 마 쇼에 출연한 힐러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
시리아 화학 무기 공격 보도의 거짓을 인정한 BBC

미국의 주류 언론사들과 함께 시리아 대통령인 바샤르 알 아사드가 자국민들을 화학 무기로 공격했다고 보도해 온 BBC가 주장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인정했다.   BBC의 행정 불만 부서(ECU)는 시리아 도마에서 화학무기 공격이 있었다는 BBC의 주장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다고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복잡하고…
이스라엘 감염병 전문가, ‘화이자 백신 효능은 발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스라엘의 최고 감염병 전문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효능이 발표된 수치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난 20일에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 코로나19 태스크포스의 리더인 나흐만 애쉬 박사는 지역 육군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두 번째 접종을 받기 전에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 많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