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 국방부 고문, ‘러시아가 지고 있다는 말은 거짓’

전 미 국방부 고문이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방부 고문을 지낸 더글러스 맥그레거 육군 대령은 전 폭스뉴스 앵커 터커 칼슨의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군이 언론 보도와 달리 파괴되고 있으며 이미…
‘가짜뉴스 감시 단체’ 뉴스가드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마이클 셸렌버거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셸렌버거가 가짜뉴스 감시단체라고 주장하는 뉴스가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브라우저인 에지(Edge)에 채택한 뉴스가드는 사용자가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녹색과 빨간색으로 나누어 신뢰도를 보여준다.   에지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녹색’ 언론은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보이스오브아메리카 등의 주류 언론사이고 부정적으로…
가짜 뉴스와 싸우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에 디지털 지문을 제안한 오바마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모든 종류의 온라인 콘텐츠에 사용될 디지털 지문을 제안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전 백악관 고문 데이비드 액슬로드가 진행하는 CNN의 팟캐스트 디 액스 파일(The Axe Files)’에 출연하여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가…
전 세계인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검열산업복합체’

미국의 독립 언론인 매트 타이비가 전 세계를 상대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검열산업복합체(Censorship-Industrial Complex)’의 실체를 공개했다.   1961년 1월 17일, 미국의 장성 출신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고별사에서 군산복합체가 정부를 위협하면서 미국을 삼키려고 한다고 경고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군산 기업들은 군과 정보부와…
소셜미디어 검열을 주도한 스탠퍼드 대학의 바이럴리티 프로젝트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이 백악관과 손을 잡고 온라인 검열을 주도한 사실이 언론인 매트 타이비의 추가 ‘트위터 파일’ 공개로 드러났다.   스탠퍼드 대학 산하 인터넷 천문대의 이니셔티브인 ‘바이럴리티 프로젝트‘는 바이든 행정부가 가짜뉴스 위원회의 구축 계획을 발표하기 하루 전인 2022년 4월 26일에 연방…
가짜뉴스 제작을 위한 딥페이크 기술을 개발 중인 미 국방부

미군이 비밀 임무로서 실제 영상처럼 보이는 차세대 ‘딥페이크’를 개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의 탐사보도 매체인 디인터셉트는 입수한 내부 문건을 인용하여 미국 육해공군의 정예 부대가 포함된 미 특수작전사령부(SOCOM)가 “비전통적인 경로를 통해 메시지를 생성하고 작전에 영향을 미치는 차세대 ‘딥페이크’ 또는…
바이든 대통령 아들의 노트북 컴퓨터를 마침내 인정한 CBS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논란이 된 조 바이든의 첫째 아들의 노트북 컴퓨터의 존재를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던 CBS가 765일이 지나 이를 사실로 정정 보도했다.   지난 21일 CBS 모닝의 캐서린 헤릿지는 전 델라웨어주 컴퓨터 수리점 운영자 존 볼 맥 아이작으로부터 해당 하드디스크를 입수하여…
폴란드에 떨어진 우크라이나 미사일을 러시아산으로 보도한 AP 통신

폴란드에 떨어져 농부 2명을 사망하게 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을 러시아산이라고 보도한 AP 통신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AP 통신은 공개 발언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름을 공개할 수 없다는 3명의 미국 관리들을 인용하여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을 러시아가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나토 회원국인…
러시아가 민간인 강간을 위해 군에 비아그라를 지급했다고 주장한 유엔 특별대표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강간하도록 군에게 비아그라를 지급한다는 서방의 주장을 러시아가 일축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의도적인 집단 강간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는 프라밀라 패튼 유엔 특별대표의 주장이 “이성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
소셜미디어에서 민간인으로 위장한 계정을 통해 심리전을 실시 중인 미군

미군이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가짜 계정을 사용해 해외의 대중을 상대로 심리전을 실시하고 있다.   그래피카(Graphika)와 스탠퍼드 인터넷 옵저버토리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미군이 민간인으로 위장한 거짓 계정들을 사용하여 해외에서 친서방 프로파간다를 퍼트리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자 국방부가 조사를 지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