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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도주의적 위기는 알레포가 아니다.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미 재무부 차관보를 지낸 폴 크레이그 로버츠 박사의 최신 칼럼입니다. 현재의 시리아 사태와 미국의 대선, 그리고 이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역학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글입니다. 글에서 사용되는 과격한 단어들은 순화 없이 사전 그대로 해석되었으며,…
전 미군 정보국장, ‘워싱턴은 의도적으로 IS의 성장에 개입하지 않았다’

            미국은 IS로 변모하게 되는 시리아 반군 단체들의 등장에 간섭하지 않았다고 전 미군 정보국 책임자였던 마이클 플린이 밝혔다.     국방정보국(DIA)의 책임자로 근무 후 은퇴한 플린 중장은 알 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국방정보국은 시리아 반군으로 떠오르던 지하드…
어샌지, ‘매닝을 사면하면 내가 미국 감옥에 가겠다’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샌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군 내부 고발자인 첼시 매닝을 사면한다면 자신이 미국 감옥에 가겠다고 제안했다.     2003년 이라크 전에서 미군 정보부 소속으로 군사 기밀을 다루는 업무를 맡았던 매닝은 미군이 이라크…
힐러리 선거 기부금의 절반은 유대인에게서 왔다.

            캐나다 맥길 대학의 길 트로이 교수는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 기부금의 절반이 유대계 기부자들에게서 왔다는 조사결과를 제시했다.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로이 교수는 유대인들이 미국 유권자들의 2퍼센트 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선거운동이 유대인들을…
FBI, ‘힐러리 불기소 결정이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뉴욕 포스트는 FBI 직원들이 국장인 제임스 코미가 힐러리 클린턴의 개인 이메일 서버 사건의 처리에 있어서 FBI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코미 국장은 법원의 제출 명령을 받은 이메일을…
선거운동에 아역배우를 동원한 힐러리 클린턴

      10월 4일에 펜실바니아 주 하버포드 시에서 선거 운동 중이던 힐러리 클린턴이 아역배우를 이용하여 준비된 질문을 하도록 시킨 것이 드러났다.     소도시 하버포드의 지역사회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관객들 속에서 임의로 선택된 브레넌 리치는 자신을 15세 소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