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당에서 식사한 바이든 대통령 부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워싱턴 디시의 한 고급 식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토요일 저녁에 이탈리아 식당인 피올라 마레를 방문한 바이든 부부는 둘 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식당에 들어섰다. 워싱턴…
백신 접종 대신 사직을 선택한 미국의 간호사들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 병원의 간호사들이 백신 접종을 피하기 위해 집단으로 사직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디애나주에서 가장 큰 병원 체인인 인디애나 주립대학 헬스는 직원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압박하기 위해 미접종자에 대한 2주 무급 휴가를 제안했다. “인디애나 대학 보건부는 9월 1일까지 직원들에게…
미 연방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에서 제외되는 백악관과 의회

연방 정부 전체 직원에 대한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을 발표한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백악관 직원은 의무 접종에서 제외한 사실이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일 연방 직원과 연방 정부 계약업자에 대한 의무 접종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 바이든은 또한 노동부에 직원이…
‘우체국을 제외한’ 연방 공무원 의무 접종을 발표한 바이든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모든 연방 공무원에 대한 의무 접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접종을 원하지 않는 공무원은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며 연방 빌딩의 내 직원과 방문자 모두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미국에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 수가 백신…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 야외 인터뷰 조작 논란

대선 전부터 제기되어 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건강 문제가 대통령이 외부와 접촉을 하지 않으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   급기야는 최근 그의 짧은 백악관 야외 인터뷰 영상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의 대표적인 팩트 체크 매체라고 할 수 있는 USA 투데이,…
어산지의 미국 송환을 추진하는 바이든 행정부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 영국 런던 감옥 독방에 수감 중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송환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국무부가 발표했다.   국무부 대변인 마크 레이몬디는 어산지의 건강 상의 위험 때문에 지난달 미국 송환을 거부한 영국 법원의 판결에 이의를 제기할…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을 생중계한 유튜브 논란

대선에서 8,100만 표를 얻어 미국 역사상 최고 인기 대통령이 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     46대 대통령인 바이든의 취임식은 190만 명 구독자를 지닌 백악관의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었다. 조회 수가 130,689에 이르자 ‘좋아요’는 2,786회, ‘싫어요’는…
주류 언론의 바이든 승리 선언과 시민들의 제보를 검열하는 소셜미디어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 선거 선언과 일부 주에서 우편 투표 개표 중단 신청이 받아들여진 가운데, 주요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발표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3일에 트윗에서 선거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언론사라고 주장했다. “미국 대선의 승자를 선언하는 역할은 뉴스 미디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