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백신 접종 이익과 피해를 따진 국제 대학 연구 및 이탈리아의 접종자 혈액 연구

인간 임상을 생략한 오미크론을 겨냥한 새로운 부스터샷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 대학을 포함한 국제 연구진의 백신 접종의 이익과 위험을 따진 연구가 발표되었다.   하버드 대학, 존스홉킨스 대학, 옥스퍼드 대학 등 미국, 캐나다, 영국의 대학들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는 코로나…
미국과 영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코로나 관련 트윗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브래드 스펠버그가 코로나 사망자를 코로나 사망자로 봐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트윗을 올렸다.   “그건 코로나 사망의 정의입니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채 사망하면, 코로나 사망으로 보고됩니다. 모든 입원 환자들에 대해 증상 여부에 관계…
정보 자유법을 통해 드러난 빅 테크의 코로나 검열 주체는 CDC

코로나 사태 속에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불었던 검열의 광풍을 주도한 질병통제센터(CDC)가 소송을 당했다.   아메리카 퍼스트 리걸(America First Legal)은 정보 자유법 소송을 통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CDC가 주도적인 검열을 지시한 사실을 보여주는 문건을 법원으로부터 입수한 후 공개했다.    이 문서들은…
정보 자유법에 의해 공개된 CDC의 백신 정의 변경 내부 이메일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가 백신의 정의를 조용히 변경한 배경이 내부 이메일 공개로 드러났다.   CDC는 코로나 백신의 보호 효능에 의문이 제기되자 2021년 8월 26일에 홈페이지에 있는 백신의 정의를 변경했다. 당시 전 뉴욕타임스 기자인 알렉스 브렌슨은 이 사실을 트윗에 공유하면서 CDC를 비판했다.  …
장애 인구가 급증하는 미국

미국의 16세 이상의 장애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처음 문제 제기는 2021년 초, 트위터리언 벤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이 199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제 데이터(FRED)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3천만 명을 유지하던 16세 이상의 장애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 사실을 확인하고…
원숭이두창에 대한 마스크 착용 권고를 번복한 CDC

미국의 질병관리통제센터가(CDC)가 원숭이두창과 관련하여 여객기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다가 취소했다.   CDC는 지난주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원숭이두창의 전염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들 사이에서 일부 사례가 보고되었다… 감염자와 같은 가정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일부 사례가 보고되었다.”  …
원숭이두창의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변경한 영국의 NHS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원숭이두창을 안내하는 홈페이지의 내용을 조용히 변경했다.   1970년에 아프리카 국가 콩고에서 인간에게 처음 발생한 후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자리 잡았으나, 이제 사라진 전염병으로 알려졌던 원숭이두창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코로나를 겪은 전 세계인에게 다시 공포를 주입하고 있다.…
하버드대 연구, ‘병원 확진자를 모두 코로나 입원 환자로 계산하는 방식이 백신을 덜 효과적으로 보이게 한다’

미국이 일상적으로 코로나 입원 환자를 계산하는 방식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이 실제보다 덜 효과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연구를 주도한 하버드 의대 조교수이자 VA 보스턴 헬스케어 시스템의 감염병 전문가인 웨스틴 브랜치 아일먼 박사는 미국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는…
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데이터를 뒤늦게 공개한 CDC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CDC) 직원 중 3.2%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포크타임스가 정보자유법(FOIA)을 통해 CDC 직원들의 자세한 코로나 백신 접종 데이터를 공개해 달라는 요청을 한 차례 거부했던 CDC는 에포크타임스가 CDC의 상급 기관인 보건후생부(HHS)에 항소하자 뒤늦게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
미국인들의 핸드폰 위치 정보 데이터를 민간업체로부터 구매한 CDC

미국의 질병통제관리센터(CDC)가 미국인들의 핸드폰에서 발생한 위치 데이터를 민간업체를 통해 구매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CDC가 논란이 많은 데이터 중계 기업인 세이프그래프(SafeGraph)로부터 미국인들의 1년 치 위치 데이터를 42만 달러에 구매한다는 계획을 적은 2001년의 문건을 온라인 매체 마더보드가 정보자유법을 통해 입수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