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개인 소유 차량 수를 줄여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이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개인이 소유한 차량의 수를 줄일 것을 정부들에게 제안했다.   개인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사생활도 가지지 않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클라우스 슈밥의 세계경제포럼은 핸드폰, 전기차, 풍력 터빈 등에서 사용되는 원자재 값을 낮추기 위해 개인…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비료 사용을 30% 축소하는 안을 발표한 캐나다

캐나다 정부가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농업에서의 이산화질소 배출에 제한을 걸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농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포럼과 유엔의 지휘 하에 기후변화 어젠다가 에너지 부문에서 농업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2030년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육류세’ 도입을 검토 중인 벨기에

벨기에가 육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부과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   벨기에의 브뤼셀 타임스는 재정부가 친환경을 위해 육류 판매에 대한 세금을 대규모 인상하여 육류 소비를 유도하려고 한다고 지난 8일에 보도했다.   재정부 산하 전문가 위원회는 육류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6~12% 또는…
5억 달러 요트 주문으로 로테르담 시민들과 충돌하고 있는 아마존의 CEO

네덜란드가 역사적인 네덜란드 다리를 해체하는 계획을 중단했다.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이조스의 거대 요트 제작을 맡은 기업인 오션코는 조선소에서 나온 요트가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상징적인 코닝샤븐 브루크 다리를 해체한다는 계획을 시 당국과 세웠었다.   그러나 올해…
원숭이두창의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변경한 영국의 NHS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원숭이두창을 안내하는 홈페이지의 내용을 조용히 변경했다.   1970년에 아프리카 국가 콩고에서 인간에게 처음 발생한 후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자리 잡았으나, 이제 사라진 전염병으로 알려졌던 원숭이두창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코로나를 겪은 전 세계인에게 다시 공포를 주입하고 있다.…
현재 다보스 포럼에서 논의되고 있는 우리의 미래

유력한 정치인, 기업인, 학자 등이 일 년에 한 차례 스위스의 다보스에 모여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매일 놀라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CNN, NBC, 뉴욕타임스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나 뉴스로 보도하지 않는, 그들의 계획 속에 있는 우리의 가까운 미래의…
빌 게이츠, ‘6개월마다 접종이 필요하다’

CNN에 출연한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가 50대와 60대는 매년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Bill Gates: For people over 50 or 60, they’ll probably have to get boosted every 6 months until we get even better vaccines;…
미 CDC, ‘붉은 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는 진드기가 전국에 퍼지고 있다’

미국의 질병통제연구센터(CDC)가 흥미로운 주장을 내놓았다.   붉은 고기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진드기가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CDC가 주장했다. 진드기는 인간에게 몇 가지 질병을 옮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DC는 마요 클리닉의 연구를 인용하여 진드기에 물려 붉은 고기 알레르기가 생긴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