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설이 제기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미국의 대통령 자리에 오른 지 50일이 지난 조 바이든이 임기 초반에 국민을 위해 언론사와 관례적으로 갖는 인터뷰를 하고 있지 않아 그의 건강과 관련하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아예 기자의 질문을 받은…
시위자 의회 침입을 계기로 국내 테러법을 준비하는 조 바이든

미 연방 의회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했다는 소식에 조 바이든이 국내 테러법(Domestic Terror Act)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은 지난 6일 부정 선거 조사를 요구하며 트럼프 지지자들이 워싱턴 DC에 모인 가운데 발생한 의회 진입 사건을 ‘반란’, ‘국내 테러’로 규정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을 결정한 주류 언론과 소셜미디어

주류 언론사와 소셜미디어가 조 바이든의 스캔들 소식을 검열하지 않았다면 표를 주지 않았을 거라고 응답한 사람이 17%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리서치센터가 폴링 컴퍼니에 의뢰해 실시된 여론조사는 이번 대선의 경합주로 알려진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건,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서 바이든에게 표를…
군산 기업의 돈을 받는 싱크탱크 출신 강경파로 국방부 인수 팀을 꾸린 바이든

언론이 선언한 대통령 당선자인 조 바이든이 지난 11일에 백악관의 각 부서의 인수를 담당할 인수위원회를 공개했다. 국방부를 맡은 인수 위원 23명 중 1/3 이상이 강경파 싱크탱크 출신으로 확인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 당시 국방부에서 근무한 캐서린 힉스는 최근까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지난 120년 최다 득표자가 된 조 바이든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부정행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었으나 새벽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우편 투표 용지가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다.   특히 90.9% 개표된…
뉴스위크, ‘바이든은 인도 댓글 부대의 고객’

조 바이든이 인도의 소셜미디어 댓글 부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젱거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조 바이든은 러닝메이트로 카말라 해리스를 선택한 지 2주 만에 트위터 팔로워가 738,595명 늘어나면서 팔로워 수가 9.1% 상승했고, 10월 셋째 주에는 천백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바이든의…
백신과 바이든에 관한 부정적인 컨텐츠를 검열하는 소셜미디어

유튜브가 14일에 백신에 관한 거짓 정보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므로 우리는 거짓 정보를 제거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을 준비해둬야 합니다.”   유튜브는 구체적으로 백신으로 사람이 죽는다든지, 생식력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마이크로칩을 이식한다는 등의 예를 들면서 세계보건기구나 보건…
대선 TV 토론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된 조 바이든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9월 29일에 첫 TV 토론을 가졌다.   그런데 바이든 후보가 수신 장치를 착용했다는 의혹이 SNS 상에서 제기되면서 관련 사진과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And this?pic.twitter.com/323QwEk6id…
러시아 억만장자로부터 거액을 송금받은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아 논란이 됐던 민주당 대권주자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상원 조사 보고서가 공개됐다.   상원 국토안보 및 정무위원회는 헌터 바이든의 수상한 금융 기록이 드러난 87쪽 길이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재무부가 제공한 기록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