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빅 테크가 아동 인신매매를 고발하는 영상을 검열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CBS 방송사의 인기 TV 토크쇼 ‘닥터 필’을 2002~2023년에 진행한 필 맥그로 박사는 라디오 방송 ‘더블랙퍼스트클럽’에 출연하여 아동 인신매매가 벌어지는 미국의 현실에 경각심을 높이려는 자신의 영상을 검열한 페이스북과…
미국의 주요 테크 플랫폼의 콘텐츠를 미국 정부, 특히 CIA와 FBI가 통제하고 있다. CIA 소속의 재클린 로푸어와 에런 버먼은 각각 구글과 메타로 이동하여 가짜뉴스를 판단하고 검열 대상과 제재 정도를 결정하는 콘텐츠 통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2018년 이래로 미국…
특정 뉴스의 노출을 줄이거나 차단하고 수익 창출을 막는 법안이 캐나다 의회에 제출됨에 따라 구글이 이를 테스트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 22일에 특정 온라인 뉴스의 노출을 조절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테스트를 제한된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에…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가짜 뉴스를 내세워 소셜미디어 기업들과 검열 대상을 논의하는 주간 회의를 가진 사실이 드러났다. 미주리주와 루이지애나주는 바이든 행정부의 FBI, 국무부 등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들과 손잡고 코로나19 등의 주제에 대한 검열을 실시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코로나 사태 속에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불었던 검열의 광풍을 주도한 질병통제센터(CDC)가 소송을 당했다. 아메리카 퍼스트 리걸(America First Legal)은 정보 자유법 소송을 통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CDC가 주도적인 검열을 지시한 사실을 보여주는 문건을 법원으로부터 입수한 후 공개했다. 이 문서들은…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위해 유럽연합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의 두 정치인은 지난 21일에 유럽연합이 민주주의를 위해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가짜뉴스를 검열하기 위한 법적 시스템을 갖출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디지털 여권을 통해 온라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 테크 검열로 인해 대안을 찾아 떠나는 유명인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상원의원인 랜드 폴은 유튜브에 더는 영상을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구글이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가리켜 ‘최악의 검열’이라고 비판하면서 반대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
트위터가 기슬레인 맥스웰의 인신매매 재판 속보를 전하는 계정을 정지 조치했다. 기슬레인 맥스웰은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세인트 앤드루 섬에 10대 여성 마사지사를 고용하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영국의 앤드루 왕자를 포함한 여러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하고 이를 촬영해 재판을 받고…
코로나 백신 회의론을 퍼트린 죄를 지은 니키 미나즈가 트위터 계정을 정지당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5만 명에 달하는 유명 팝가수인 니키 미나즈는 입장 시 백신 접종 증거를 요구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메트 갈라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지난 13일에 트윗에서 밝혔다. “메트에…
누가 그 난폭한 미국 좌파에게 자금을 대는가? 글로벌리스트 억만장자 계급은 이를 이용하여 기업 사회주의를 건설한다 마이클 렉텐월드 거대 기업과 억만장자들이 사회주의 단체임을 공언하는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와 안티파를 후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왜 좌파들은 그들의 지원을 받아들이는가?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