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에서 활동하던 차지엘 선즈는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가 미국에 내전을 일으킬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고, 그의 주장은 지금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의 팬이 아니라고 밝힌 그는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에 당시 3년…
CBS 뉴스가 자사 프로그램인 굿모닝에 조작된 코로나 테스트 영상이 사용된 사실을 인정했으나 책임을 병원에 돌렸다.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CBS 뉴스 촬영 팀이 차를 탄 채로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체리메디컬센터를 방문해 테스트를 받기…
미국의 탐사보도 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코로나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뉴욕의 장의사들의 진술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대표인 제임스 오키프는 “우리는 이 전염병 시기에 답변되지 않은 의문이 많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리에서 최전선에 있는 분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전 페이스북 직원으로부터 내부 문건과 발표용 자료를 입수해 공개했다. ‘ActionDeboostLiveDistribution’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는 문건은 페이스북이 특정 페이지나 글의 노출을 막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알고리즘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내부고발자는 이 문서가 언급하고 있는 ‘시그마(Sigma)’로 불리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정계의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한 제프리 엡스타인에 대한 보도를 3년 전에 준비했으나 보도를 차단당한 ABC 앵커인 에이미 로바크의 발언 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유출자로 지목된 CBS의 애슐리 비앙코가 해고되었다. ABC 뉴스는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영상을 공개한 후…
미국의 탐사 보도 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CNN 내부 고발자의 영상을 공개했다. CNN에 큰 기대를 갖고 입사했다고 말하는 위성 기술자인 캐리 포치는 2년을 근무하면서 CNN의 보도 행태에 실망을 느끼고 내부 고발을 결심하고 수개월 동안 몰래 촬영한 영상을 프로젝트 베리타스에…
구글의 내부 고발자가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베리타스에 일 년 넘게 수집한 구글의 내부 문건 수백 개 중 일부를 건냈다. 구글의 8년차 정직원인 재커리 보히스는 구글이 구글 검색 엔진과 안드로이드 뉴스 피드에서 노출을 차단한 일부 언론사들이 포함된 블랙리스트와 구글이…
CNN, 뉴욕타임즈, 페이스북, 트위터 등 여론 형성에 큰 영향력을 갖는 주요 언론사들과 소셜미디어 거대 기업들의 비리를 폭로해온 탐사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이번엔 구글을 폭로했다.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구글의 중역인 젠 젠나이가 다음 대선에서 2016년의 결과가 재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발언을…
비밀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트위터 직원들과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를 녹화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트위터의 선임 네트워크 보안 기술자인 클레이 헤인즈는 수백 명의 직원들이 사용자의 나체 사진을 찾는 일을 하고 있으며, 찾은 사진들은 영구적으로…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트 계정에 있는 개인 메시지를 영장 없이 제공하겠다는 트위터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트위터의 선임 네트워크 기술자인 클레이 헤인즈는 영상에서 회원들끼리 개인적으로 주고 받는 트럼프 대통령 계정의 개인 메시지(Direct Message)를 법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