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BC, ‘표현의 자유가 미국을 망치고 있다’

표현의 자유를 옹호해야 할 방송사가 표현의 자유가 미국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MSNBC의 레이철 매도는 가짜 뉴스를 막기 위해 표현의 자유 제한이 상식이라고 주장하는 미시건 대학교 법대 교수이자 MSNBC 법률 자문인 바버라 맥쿼드를 자신의 뉴스 쇼에 초대했다.   맥쿼드 교수는…
MSNBC 앵커, ‘(바이든이) 또 빌어먹을 전쟁을 벌이려고 하네’

MSNBC 뉴스 생방송에서 앵커의 욕설이 담긴 육성이 들리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진보 성향의 MSNBC 앵커 조이 리드는 지난달 29일에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의 무인기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최소 34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을 다루면서 백악관이 군사적 대응을 논의하고 있다고…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마스크 착용을 언급하기 시작하는 미국의 주류 언론

미국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의 전염병학자 캐이틀린 제텔리나 교수는 PBS 뉴스아워에 출연하여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다. “특히 (확진자 수가) 급상승할 때는 붐비는 지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집에서 확실히…
MSNBC 앵커, ‘사람들은 우리를 믿지 않는다’

MSNBC 진행자인 케이티 터가 사람들이 언론사를 더는 믿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KatyTurNBC: “The trust in media, in newspapers and television, is hitting an all time low. People don’t trust us. They don’t believe us, and it makes me wonder if…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적 감시 시스템을 제안한 앨 고어

지난 20년 가까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고해 온 앨 고어가 기후 변화의 해결책으로 대규모 감시 시스템을 제안했다.   MSNBC의 안드레아 미첼과의 인터뷰에서 앨 고어는 자신이 2020년에 제안한 ‘기후 TRACE 연합’이 제작한 기술을 사용하여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시하자고 제안했다.  …
MSNBC 제작자의 불공정 보도 비난과 사임

MSNBC의 제작자인 아리아나 페커리가 시청률을 기준으로 뉴스를 편집하는 방송사를 비난하는 공개 편지를 내놓고 사임했다. 패커리 씨는 MSNBC가 생각과 컨텐츠의 다양성을 차단하고 일부의 목소리와 사건만을 확대한다고 주장했다.   MSNBC에서 두 번째로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인 ‘로렌스 오도넬과의 라스트 워드’ 제작자인 그녀는 자신의…
가짜 코로나 환자가 출연한 MSNBC

미국의 MSNBC 뉴스에 자주 출연하던 바이러스 전문가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큰 주목을 받았으나 확진자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My friends wondering where I’ve been: I came down with #COVID19 & am hospitalized. I’m on the other end of it, but not…
지난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에 대한 긍정적인 보도를 막은 MSNBC

MSNBC가 버니 샌더스에 관한 긍정적인 보도를 내부적으로 막은 사실이 드러났다. MSNBC 출신의 방송인 에드 슐츠는 내셔널리뷰와의 인터뷰에서 버니 샌더스에게 긍정적인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심지어 해고까지 당했다고 폭로했다.   “MSNBC에서는 지금 RT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감독과 지시가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민주당 경선 TV 토론에서 공정성 보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MSNBC

MSNBC가 선호하지 않는 민주당 경선 후보들인 털시 개버드, 앤드루 양, 버니 샌더스를 견제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미국의 호전적인 대외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온 하와이 출신 4선 의원인 털시 개버드는 전 국무장관이자 지난 대선의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으로부터 ‘러시아 간첩’이라는 비판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버니 샌더스를 부당하게 보도하는 진보 언론사들

2020년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 경선 토론이 진행 중인 가운데 CNN이 주최한 뉴햄프셔주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버니 샌더스 대신 CNN은 엘리자베스 워런을 1위로 보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버니 샌더스는 뉴햄프셔주에서 2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엘리자베스 워런은 1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