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ies

감옥에서 20년을 보내고 다음날 다시 체포된 팔레스타인인

20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출소한 팔레스타인인이 하루 만에 다시 이스라엘 경찰인 신베트에 의해 구속돼 논란이 되고 있다.   마지드 바바는 20년 전인 2001년 3월 30일 팔레스타인해방인민전선(PFLP)의 활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구속되어 20년 형을 받았다. 그는 형기를 모두 채우고 3월 30일에 출소했다.  …
미 다트머스, 브라운대 연구, ‘언론이 코로나 공포의 원인’

미국의 언론사들이 코로나 유행병에 관해 부정적인 보도로 일관하여 대중 사이에 ‘공포의 악순환’을 유발하고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의 다트머스 대학과 브라운 대학의 공동 연구진은 미국의 주류 언론사들이 내보낸 수만 개의 코로나19 기사들을 분석한 후 통계를 공개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미국…
전 영국 대법원 판사, ‘코로나 사태는 순응하는 한 10년까지 지속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수가 줄어드는 가운데, 영국의 한 대법원 판사는 코로나 유행병이 가져온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봉쇄 등의 정부에 의한 사회 통제가 10년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정부가 지금 되돌아갈 것으로 기대하는 건 정치적으로 비현실적입니다.”…
미군을 공격하는 무장 단체와의 거래로 소송당한 거대 제약사들

이라크 파병 미군들과 유가족들이 4년 전 거대 제약사들을 상대로 낸 소송이 판결 날짜가 다가옴에 따라 주목을 받고 있다.   200명에 가까운 파병 군인과 유가족은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을 공격하는 테러 단체들에게 약품을 제공한 5개 제약사를 상대로 2017년에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의…
전 미 CDC 소장 레드필드 박사, ‘코로나19는 우한 연구소에서 나왔다’

미국의 질병관리통제센터(CDC) 전 소장인 로버트 레드필드 박사가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CNN에 출연한 레드필드 전 소장은 코로나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처음 퍼졌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저는 아직도…
1918년 스페인 독감 사망의 주요 원인은 세균성 폐렴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2008년 8월 19일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구는 흔히 코로나19에 비교되는 스페인 독감이 세균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세균성 폐렴은 코로나 사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청결하지 않은 마스크의 장시간 사용이 세균성 폐렴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마스크의…
수에즈 운하 교통이 전면 중단되는 해상 사고가 발생하다

지중해, 홍해, 인도양을 연결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운하 중 하나인 수에즈 운하의 교통을 거대 컨테이너 선박이 가로막고 있다.   대만 국적의 22만 톤 급 선박인 ‘에버그린’이 23일 오전에 강한 바람과 모래 폭풍에 통제를 잃고 대각선으로 운하의 경로를 막는 사고가…
콜로라도주 총격범은 FBI의 관찰 대상이었다

지난 22일에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식료품 가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범인이 FBI의 관찰 대상이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21세의 총격범인 아흐마드 알 알리위 알리사는 킹 수퍼스 상점 안에 들어가 총을 난사해 경찰관 한 명을 포함한 10명이 사망했다. 뉴욕타임스는 “용의자의 신원이 FBI에게…
감기를 코로나로 오인해 자살한 영국 여성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가족에게 전염될 것을 염려한 영국의 할머니가 달려오는 기차에 몸을 던졌다.   작년 9월에 사망한 만 66세의 로살린드 위버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의 글로스터셔주 엘블레이의 한 철도에서 기차에 치어 사망한 위버 씨는 감기 증상이 있자 자신이 코로나에 걸린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