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ies

미국이 제공한 인도주의 단체 위치 정보를 받고도 공습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인도주의 단체가 운영하는 민간 구호 시설을 포함한 가자의 민간 시설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을 묵인하여 비난을 받고 있는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이 민간 지원 단체에 대한 공습을 피할 수 있도록 해당 시설들에 대한 GPS 위치 정보를…
친팔레스타인 활동가의 암살을 촉구하는 광고가 승인된 페이스북

페이스북에 대한 광고 실험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 및 살인을 조장하는 광고가 모두 승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팔레스타인 소셜 미디어 연구 및 옹호 단체 7amleh의 설립자 나딤 나시프는 미국의 탐사보도 매체 디인터셉트와의 인터뷰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과 증오를 조장하는 히브리어 및…
미 하원 공청회, ‘코로나19는 국방부와 CIA의 작품’

지난 팬데믹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미 하원 공청회에서 코로나와 코로나 백신이 미 국방부와 CIA의 작품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변호사 톰 랜츠는 지난 20일에 열린 하원 코로나19 공청회에서 국방부와 CIA가 코로나 팬데믹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누군가가 이…
CNN 앵커를 훈계한 미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니

공화당 대선 후보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주류 언론의 행태를 꾸짖었다.   사업가 출신의 젊은 대선 주자 비벡 라마스와니(38세)는 CNN과의 인터뷰 생방송에서 앵커 애비 필립으로부터 공화당 선두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트럼프가 중국인들을 가리켜 “그들은 해충처럼 살고…
대리전을 끝내고 종전으로 향하는 우크라이나

미국의 대외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처드 하스 전 외교협회 회장이 우크라이나의 종전을 예고했다.   미 외교협회(CFR) 전 회장 하스는 지난 17일 포린 어페어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 상태로 전쟁을 지속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재평가가…
미국 언론의 이스라엘 지지를 비난하며 사임한 뉴욕타임스 직원들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시 편집장이 사임했다.   뉴욕타임스 소속의 앤 보이어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민간인 학살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미국과 뉴욕타임스를 포함한 언론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자신의 서브스택에 사임을 알리는 글을 지난 16일에 공개했다.   저는 뉴욕타임스 매거진 시 편집장직을 사임했습니다. 미국이…
엘리트들이 기후 히스테리를 이용해 노동계급을 선동하고 있다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기후변화를 내세워 농업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거리에 아이를 낳아서는 안 된다는 공익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이론은 지구에 온난화가 발생하면서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죽어 가고 있으며 이 모든 책임이 인간의 활동 또는 인간의 존재 자체에…
영국 중앙은행, ‘넷 제로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영국 정부의 넷 제로 정책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잉글랜드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경고했다.   영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캐서린 만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가진 연설에서 정부의 넷 제로 정책이 경제 성장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기업들이 탄소세 등의 시행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BMJ,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신고 데이터를 축소했다’

미국의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축소하기 위해 시스템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세계적인 의학 저널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는 지난 10일 특집 기사 ‘미국의 백신 부작용 신고 시스템은 망가졌는가?’에서 미국의 백신부작용신고시스템(VAERS)에 대한 충격적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미 보건당국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에 대해 바이든을 비난한 국무부

이례적으로 미 국무부 직원들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을 방관하는 대통령을 비판했다.   미 국무부와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USAID) 직원 100명은 하마스 척결을 내세워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만행에 바이든 대통령의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담은 메모에 서명했다.   지난 3일에…